
마을전문가가 만난 24인의 마을주의자 : 마을공동체를 위한 전망과 대안을 찾아서마을공동체를 위한 전망과 대안을 찾아서
정기석 지음마을연구소 정기석 소장은 사회적 경제의 힘으로 인간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진화하는 마을공동체와 농촌사회 모델, 대안을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을공동체의 중심인 24인의 마을주의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오래된 미래마을의 마을시민’으로 살아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그들의 삶을 통해 찾고 있다. 마을주의자들이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은 낯선 이념이나 어려운 이데올로기가 아닌 ‘용기 있는 지혜’. 그것 하나만으로도 마을에서 마을주의자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을 만드는 마을경제주의자, 마을을 배우는 마을교육주의자, 마을을 높이는 마을문화주의자, 마을을 살리는 마을생태주의자로 크게 나뉘어 있다. 마을주의자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각기 자신이 몸담은 공동체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을 만드는 마을경제주의자, 마을을 배우는 마을교육주의자, 마을을 높이는 마을문화주의자, 마을을 살리는 마을생태주의자로 크게 나뉘어 있다. 마을주의자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각기 자신이 몸담은 공동체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