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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규제완화 끝까지 맞서다 : 누구도 알지 못했던 택시업계의 두 얼굴 커버
개인택시 규제완화 끝까지 맞서다 : 누구도 알지 못했던 택시업계의 두 얼굴
황대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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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인택시 업계의 역사적 증인이자 최전방에서 택시 발전을 위해 50년의 세월을 겪어온 저자가 오늘날 개인택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술한 저서이다. 황대수 전 회장은 부산개인택시조합이사장을 오랜 세월 연임하고 전국개인택시조합연합회 회장까지 지냈으며 우리나라 택시업계가 발전하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무려 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함께해 왔다.

저자는 택시업계 태동기 때부터 불합리하고 모순된 관행 철폐를 위해 앞장서온 대표적인 인물로 꼽히며, 특히 지난 수십 년간 회사택시에 비해 불평등한 행정적 규제와 차별대우를 받아온 개인택시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개선안을 제안 및 추진하고자 고군분투 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정리한 택시업계 50년 변천사는 운수업과 택시사업 중에서도 개인택시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체험과 시각을 반영한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희귀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개인택시업계에 어떠한 잘못된 행정적 관행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것이 어떤 점에서 불합리한지, 나아가 어떠한 개선방안을 추진해야 개인택시업계 뿐만 아니라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전부를 망라한 대한민국 택시업계 전체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명쾌하고 논리적인 해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모아북스

출간일

종이책 : 2017-06-15전자책 : 2017-06-15

파일 형식

ePub(18.2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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