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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를 날은 언제인가 : 원폭으로 폐허가 된 도시 나가사키 커버
눈물이 마를 날은 언제인가 : 원폭으로 폐허가 된 도시 나가사키
나가이 다카시 지음, 조양욱 옮김
1945년 8월 9일, 미 공군 B29 폭격기가 나가사키 상공에서 투하한 원자폭탄으로 애꿎게 아내마저 잃고, 본인도 오른쪽 두부 동맥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나가이 다카시 박사. 이 책은 의대 병원 방사선과 전문의로, 아내를 잃고, 열 살 난 아들 마코토와 네 살짜리 코흘리개 딸 가야노를 힘겹게 키우면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변함없이 베푼 시한부 인생을 산 나가이 다카시 박사의 이야기이다.

출판사

해누리

출간일

종이책 : 2011-05-02전자책 : 2017-08-29

파일 형식

ePub(7.4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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