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달
채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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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삼준 은 여느날과 (三俊) 마찬가지로, 조반 수저를 놓으면서 이내 일어서, 기름 묻은 작업복 저고리를 떼어 입고, 아낙은 벤또 싼 보자기를 마침 들려주고 한다. 아랫목에서, 세살박이 손자놈을 안고 앉아 밥을 떠넣어주고 있던 강선달이, 아들의 낯꽃을 보고 보고 하다, 짐짓 지날말처럼 묻는다. “오널두 늦게 나오냐?” 악센트하며 김만경(金萬頃) 그 등지 농민의, 알짜 전라도(全羅道) 사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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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디드
출간일
전자책 : 2017-09-18
파일 형식
ePub(66 KB)
주제 분류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가격대별 eBook > 1000원 eBook
목차
저자 소개
한국소설 신규
검은 개나리 1
검은 개나리 2
검은 개나리 3
검은 개나리 4
노인이 된 영웅은 없다
벽사신궁(임진왜란) 하권
벽사신궁(임진왜란) 상권
휘몰이
귀야옹 씨의 조그만 상실에 관하여
흔한 일들
점거당한 집
등에 불을 지고
눅눅한 바다의 레코드
프로젝트 펜타킬 어게인
흑장미의 초대
소설/시/희곡 인기
가공범
삼체 1부 (개정판)
천 개의 파랑
커피 괴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개정판)
여름은 고작 계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2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살인자의 쇼핑몰
우중괴담
0시를 향하여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4
1938 타이완 여행기
삼체 2부 (개정판)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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