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독립운동 초단편 앤솔러지
김동식 외 지음《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초단편’이라는 형식으로 불러낸 최초의 소설집이다. 김구, 3·1운동, 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처럼 널리 알려진 인물과 사건들은 물론, 생존 애국지사 이하전, 오성규, 이석규, 근우회로 상징되는 여성들의 조직적 각성을 비롯, 이름 없는 수감자와 남겨진 가족들까지 역사에서 잊혔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낯선 얼굴들을 나란히 세운다.
일제강점기 35년과 해방 전후의 혼란한 시기에 이르는 저항의 연대기를 짧지만 밀도 높은 서사로 촘촘히 엮어낸다. 이 책은 과거를 기억하는 데 멈추지 않고,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되물으며, 역사 교육과 문학 읽기를 동시에 성립시키는 드문 성과를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35년과 해방 전후의 혼란한 시기에 이르는 저항의 연대기를 짧지만 밀도 높은 서사로 촘촘히 엮어낸다. 이 책은 과거를 기억하는 데 멈추지 않고,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되물으며, 역사 교육과 문학 읽기를 동시에 성립시키는 드문 성과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