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신화 여행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신들의 이야기
최순욱 지음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북유럽 신들의 이야기. 이 책에서 건국도, 신도 아닌 ‘이야기’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북유럽 신화는 그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무색하게도 이 책은 독자에게 얇은 책으로 인식될 것이다. 그리스.로마의 신들보다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신들, 때로는 다가가서 “그렇게 살지 마” 하고 충고해주고 싶은 북유럽의 신들.
《아라비안나이트》보다 더 흥미진진해서 ‘천 일 밤’을 넘어 ‘만 일 밤’ 을 하얗게 지새며 눈을 초롱초롱 빛낼 것 같은 이야기. 때로는 냉정하게 때로는 객관적으로 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지은이는 북유럽 신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준다.
《아라비안나이트》보다 더 흥미진진해서 ‘천 일 밤’을 넘어 ‘만 일 밤’ 을 하얗게 지새며 눈을 초롱초롱 빛낼 것 같은 이야기. 때로는 냉정하게 때로는 객관적으로 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지은이는 북유럽 신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