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버들 숲속 단상
김창수나무가 나이테를 새기듯 담아낸 시와 사진.
어수선한 마음은 잔잔한 호숫가에 비워내고, 편안한 마음의 숲을 키워나간다.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가꿀 것은 가꾸자는 마음으로 심은 어린 나무가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 나갈 것이다.
어수선한 마음은 잔잔한 호숫가에 비워내고, 편안한 마음의 숲을 키워나간다.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가꿀 것은 가꾸자는 마음으로 심은 어린 나무가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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