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의 이상한 인문학 : 동화로 풀어낸 12가지 지식 스펙트럼동화로 풀어낸 12가지 지식 스펙트럼
이남석 지음, 루이스 캐럴 원작, 존 테니얼 그림<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철학, 심리학, 과학 등 인문학 코드 12가지를 선별하여 앨리스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의 관점으로 접근한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던지는 다양한 질문과 이상한 나라를 모험하며 만나는 비현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계속되는 난해한 주변상황들에 담겨 있는 의미를 찾아내어 이를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인문 지식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활용한다.
전체 12장으로 구성된 원작의 흐름을 따르면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얽히고설킨 세상과의 관계망 속에서 자아정체성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정치권력의 거듭되는 속임수에 왜 매번 속을 수밖에 없는가,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을 넘어선 정의로운 사회는 구현 가능할까’ 등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부터, ‘텔레파시는 존재하는지, 유머는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의 발랄한 질문까지 폭넓게 묻고 답한다.
전체 12장으로 구성된 원작의 흐름을 따르면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얽히고설킨 세상과의 관계망 속에서 자아정체성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정치권력의 거듭되는 속임수에 왜 매번 속을 수밖에 없는가,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을 넘어선 정의로운 사회는 구현 가능할까’ 등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부터, ‘텔레파시는 존재하는지, 유머는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의 발랄한 질문까지 폭넓게 묻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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