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
이태준 지음1936년 잡지 조광에 발표한 이태중의 다펴소설.
내외는 성북동 집에서 장마 비에 갇혀 지내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소설가인 '나'는 매사에 아내를 탓하나 아내는 또 아내대로 '나'의 무능을 힐책한다. 책에 곰팡이 슨 걸 털어 내는 일이며, 아이가 하루에 옷 네 벌을 말아낸 일을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나'는 아내한테 혼인할 때 불평하지 않고 살겠다던 약속을 상기시키며 오금을 박는다.
내외는 성북동 집에서 장마 비에 갇혀 지내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소설가인 '나'는 매사에 아내를 탓하나 아내는 또 아내대로 '나'의 무능을 힐책한다. 책에 곰팡이 슨 걸 털어 내는 일이며, 아이가 하루에 옷 네 벌을 말아낸 일을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나'는 아내한테 혼인할 때 불평하지 않고 살겠다던 약속을 상기시키며 오금을 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