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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구도 모르면서 어떻게 영어를 해? 커버
동사구도 모르면서 어떻게 영어를 해?
백선엽 지음
7.3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동사구 300개를 엄선하고 중요도에 따라 1-5순위로 묶어, 실제 대화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백선엽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예문이 현장감 있게 살아있다. "미국친구들에게 ~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어봤더니" 코너가 재미있다. 일례로 1순위에 속해 있는 put을 보자.

<미국친구들에게 PUT하면 무엇이 떠오르냐고 물어봤더니>하고는 5개의 문장을 소개한다.
I put your mail on the table.(내가 네 우편물을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I have to put the kids to bed.(애들을 재워야 해.)
The Team put a lot of effort into the project.(그 팀은 프로젝트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다.)
Why do you put up with his behavior?(넌 그의 그런 행동을 참기만 하니?)
Put down the gun.(총 내려놔.)

"Hot & Young"코너도 재미있다. He's a womanizer(그는 바람둥이야), This place is really rocking(여기 분위기 죽이는데) 와 같은 젊은이들이 잘 쓰는 표현들을 실어 놓았다. "나홀로 집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귀여운 여인" 등 헐리우드 영화 대사 일부를 소개하면서 실제로 동사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는 "할리우드 영화에 쓰인 동사구"코너도 있다.

청록색을 은은하게 사용하여 예쁘고 깔끔하게 편집했다. 부록으로 본문 내용을 수록한 테이프 2개를 준다.

출판사

해냄

출간일

종이책 : 2001-02-15전자책 : 2012-08-13

파일 형식

ePub(10.29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