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서서 본 일본
조양욱 지음
10지은이가 지난 1년간 '국민일보' '조선일보' 그리고 일본의 '아사히신문'에 게재했던 칼럼을 모아 엮은 책.
지은이는 얄밉고 괘씸한 일본이긴 하나 그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진정으로 그들을 추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역사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숙명적 관계에 있는 일본을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는 것. 그는 이 같은 일본관을 바탕으로 하고 정치, 문화, 경제, 생활 등 일본 사회 전반을 나름의 시각으로 풀어나간다.
책에는 이시하라 도쿄도지사의 계속되는 망언과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 묵직한 사회적 현안 뿐 아니라 노인대국 일본의 오늘, 일본의 화혼양재(和魂洋才) 정신, 죽음까지도 상품화하는 상술, 일본인의 기록 정신, 철저한 공공예절 등 일본인과 일본사회의 특징들도 함께 서술되어 있다.
지은이는 얄밉고 괘씸한 일본이긴 하나 그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진정으로 그들을 추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역사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숙명적 관계에 있는 일본을 제대로 볼 필요가 있다는 것. 그는 이 같은 일본관을 바탕으로 하고 정치, 문화, 경제, 생활 등 일본 사회 전반을 나름의 시각으로 풀어나간다.
책에는 이시하라 도쿄도지사의 계속되는 망언과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 묵직한 사회적 현안 뿐 아니라 노인대국 일본의 오늘, 일본의 화혼양재(和魂洋才) 정신, 죽음까지도 상품화하는 상술, 일본인의 기록 정신, 철저한 공공예절 등 일본인과 일본사회의 특징들도 함께 서술되어 있다.
주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