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허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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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출판면에 '허연의 북카페'를 쓰고 있는 허연이 그동안 자신이 소개한 책 이야기를 모아둔 책. <체 게바라 평전>부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까지 그가 접한 책들 중 인상깊은 책 166권을 골라 소개하였다.
문화부 기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지은이는 자연스럽게 익힌 양서 감별 감각으로 골라낸 책들을 읽는이들에게 선보이는데, 때로는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기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폭넓은 감상을 보여준다. 또한 '더 읽을 만한 도서목록'을 제시하여 읽는이들이 책을 읽고나서 자신들만의 '비블리오필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화부 기자 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지은이는 자연스럽게 익힌 양서 감별 감각으로 골라낸 책들을 읽는이들에게 선보이는데, 때로는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기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폭넓은 감상을 보여준다. 또한 '더 읽을 만한 도서목록'을 제시하여 읽는이들이 책을 읽고나서 자신들만의 '비블리오필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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