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한지민 지음배우 한지민이 필리핀 오지 마을 알라원 스쿨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여정을 담은 책. 한지민과 드라마 작가 노희경을 비롯한 아홉 명의 서포터즈(재능 기부단)는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필리핀의 오지 마을 알라원을 찾아갔다. 이 책은 그들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며 보낸 4박 5일의 기록이자 인세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북이다.
길도 없는 밀림의 숲을 헤치며 5시간을 걸어 올라간 일부터 아이들과의 첫 만남, 피리 수업, 미술 시간, 학예회, 떡볶이 파티, 가정 방문 등의 에피소드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알라원 학교가 생긴 사연, 봉사와 나눔에 대한 한지민의 생각, 작은 가르침만으로도 하루하루 변화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느낀 감동과 행복의 조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전한다.
길도 없는 밀림의 숲을 헤치며 5시간을 걸어 올라간 일부터 아이들과의 첫 만남, 피리 수업, 미술 시간, 학예회, 떡볶이 파티, 가정 방문 등의 에피소드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더불어 알라원 학교가 생긴 사연, 봉사와 나눔에 대한 한지민의 생각, 작은 가르침만으로도 하루하루 변화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느낀 감동과 행복의 조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