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타니 겐지로의 유치원 일기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태양의아이 유치원’그 감동의 기록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가르치고 이끄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배운다’는 교육이념을 가진 유치원, 그 열정의 기록. 영원한 베스트셀러이자 고전의 반열에 오른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의 작가, 일본의 대표적 아동문학가이자 교육자인 하이타니 겐지로가 뜻을 같이하는 지인들과 함께 유치원을 세웠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에서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 친구들이 깃발을 올리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선생님들이 씩씩하게 만들어가는 진정한 인간교육의 장, 그 고군분투기를 읽는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의 친구들의 교육철학을 그대로 구현하는 장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감동적으로 묘사된 ‘인간교육’으로서의 어린이·장애아 교육, <내가 만난 아이들>과 <선생님, 내 부하 해>에서 아이들의 낙천성과 순수함을 키워나가는 교육이, 유치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과 자기반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공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유치원 선생님들이 이처럼 ‘아이들에게서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교육철학을 생활 곳곳에서 실현하려고 애쓴 노력의 기록이다.
‘태양의아이 유치원’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그의 친구들의 교육철학을 그대로 구현하는 장이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서 감동적으로 묘사된 ‘인간교육’으로서의 어린이·장애아 교육, <내가 만난 아이들>과 <선생님, 내 부하 해>에서 아이들의 낙천성과 순수함을 키워나가는 교육이, 유치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과 자기반성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공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하이타니 겐지로와 유치원 선생님들이 이처럼 ‘아이들에게서 배우며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교육철학을 생활 곳곳에서 실현하려고 애쓴 노력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