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발음은 이런 것이다
케빈 강 지음한국어와 영어는 음을 내는 방법이 다르다. 즉, 원어민들은 자신들의 음을 내는 데는 전문가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한국어 음을 낼 수 없고 그렇기에 한국인들에게 영어 음을 제대로 내는 방법을 설명할 수 없다. 저자는 토종 한국인으로 영어 음성학을 공부하여, 한국인의 조음 특성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이 조음 방법이 다른 영어를 소리낼 때 어떻게 해야 정확하게 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기존 발음책은 ‘치경음, 설측음, 파찰음...’ 등 뜻도 모르는 한자어가 남발했고, 이해 안 가는 그림으로 가득 찼다. 사실,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하는 데 이런 한자어는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입 모양, 입안에서의 혀의 위치와 형태다. 이것에 가장 역점을 두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이해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쉽게 설명했다. 또, 한국인들이 해당 발음과 관련해서 겪을 만한 에피소드들을 카툰 형식으로 수록해 ‘맞아, 맞아. 나도 이런데’하면서 공감하고, 발음 학습에 더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발음책은 ‘치경음, 설측음, 파찰음...’ 등 뜻도 모르는 한자어가 남발했고, 이해 안 가는 그림으로 가득 찼다. 사실,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하는 데 이런 한자어는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입 모양, 입안에서의 혀의 위치와 형태다. 이것에 가장 역점을 두어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이해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게 쉽게 설명했다. 또, 한국인들이 해당 발음과 관련해서 겪을 만한 에피소드들을 카툰 형식으로 수록해 ‘맞아, 맞아. 나도 이런데’하면서 공감하고, 발음 학습에 더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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