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 두 번째 인생을 배우다곱게 물든 단풍처럼 아름다운 인연들과의 행복한 이야기
임장남교직 정년 후에도 대학과 대학원의 시간 강사와 노인대학 그리고 복지관 강사까지 꽤 많은 세월을 강단에서 보내고 이제는 요양원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많은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다 보니 그 사이에 유명을 달리하시어 다시는 뵐 수 없는 분들도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주고받았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도 그렇고, 몸짓 하나 하나가 너무도 소중해서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습니다.
‘스폰지’라는 색소폰 봉사단을 만들어 악기로 봉사를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영화 감상, 종이접기,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말벗을 해드리다 보니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때의 어르신들의 모습이 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때 남기신 그 언어들,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이 모두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더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나에게 두 번째 인생을 가르쳐 주신 요양원의 어르신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많은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다 보니 그 사이에 유명을 달리하시어 다시는 뵐 수 없는 분들도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함께 했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주고받았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도 그렇고, 몸짓 하나 하나가 너무도 소중해서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습니다.
‘스폰지’라는 색소폰 봉사단을 만들어 악기로 봉사를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영화 감상, 종이접기,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말벗을 해드리다 보니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때의 어르신들의 모습이 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때 남기신 그 언어들,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너무도 소중했기에 이 모두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 보았더니 한 권의 책이 되었네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로 나에게 두 번째 인생을 가르쳐 주신 요양원의 어르신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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