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
토머스 왓슨 지음, 이훈영 옮김세계기독교고전 38권. 1643년부터 1649년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참가하여 요리문답 작성에 직접 참여한 토머스 왓슨이 설교자로서 절정기에 한 설교를 담고 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대요리문답을 참고하여 43회에 걸쳐 연속 설교를 했다. 그가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왓슨은 교리 면에서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는데, 요리문답이 기초를 닦는 데 유익하므로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했다고 말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인 조엘 비키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 설교는 저자의 영적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누구든지 명확히 이해하게 만드는 왓슨의 능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지식과 경건을 결합시키고 매일의 경건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빌헬뮈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The Christian's Reasonable Service>를 제외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조직신학서일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인 조엘 비키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 "이 설교는 저자의 영적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누구든지 명확히 이해하게 만드는 왓슨의 능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지식과 경건을 결합시키고 매일의 경건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빌헬뮈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The Christian's Reasonable Service>를 제외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조직신학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