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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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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요 또 한 수도단의 압빠로서 박효섭 목사가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거룩함 자체이다. 그러기에 여기에 시들은 단순한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는 그 이상의, 세상의 혐오스러움과 천박함을 구원하는 그 무엇이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죽음을 모른다. 그에게 시란 바로 그런 것이다. 부활이요 영생이다. ‘박효섭 목사 유고시집’이 바로 그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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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2020-04-12전자책 :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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