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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 칼리다사 "샤쿤탈라" 커버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 칼리다사 "샤쿤탈라"
주경민 지음
본 eBook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 칼리다사 '샤쿤탈라'“는 교양 시리즈 열한 번째 권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6월 8일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 주관으로 독일과 한국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동양극과 브레히트 서사극“이란 주제로 진행된 초청강연 내용을 보충하고 정리해 출간하는 책이다. 이 강연의 녹화 영상이 성균관대학교 “아엠캠퍼스“와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krHE3aph0Zs)에도 공개된 상태이다.
본 초청 강연은 브레히트 120주기 기념 논문 “브레히트 서사극의 참뿌리, 인도 산스크리트 연극“ (Karlsruhe, 2018그리고 eBook서울, 2019)을 주내용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브레히트 연구사에서 중요하고 뜻깊은 획을 긋는 연구 결과가 독일과 한국을 이은 온라인 강연에서, 그것도 모교 후학들을 앞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뜻깊은 강연이었다. 왜냐하면, 브레히트 120주기 기념 논문에서 조차도 아직 추정에 머물렀던 사실이었는데, 본 강연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 강연에서 “브레히트 (Bertolt Brecht)가 현대 서사극 발전을 위해 동양극 전형을 이전하고 수용했던 작품이 바로 칼리다사 (Kalidasa)의 "샤쿤탈라 Sakuntala"이며, 이것이 "둥근머리와 뾰쪽머리 (Die Rundkopfe und die Spitzkopfe)" 개작 작업에서 구체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연극사와 문학사에 근거해 문헌적으로, 작품 생성사적으로 입증한 새로운 서사극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현대 서사극과 동양극과의 관계 속에서 오늘날 한국 전통극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일반 독자들과 연구자 내지 학생들을 위해 “초청 강연“ 내용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온라인 강연을 통해, ‘브레히트가 칼리다사 "샤쿤탈라"의 전형을 언제, 어떤 작품에 이전했는지‘에 대해 그 시점과 작품이 보다 명확하게 밝혀졌다. 계속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동학들이나 후학들이 산스크리트극과 브레히트 현대 서사극과의 관계와 영향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연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유페이퍼

출간일

전자책 : 2020-07-08

파일 형식

PDF(3.6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