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목숨은 목에 붙어 있다
하영빈 지음현시대의 난치성 또는 불치성이라 이름 하는 대부분의 순환기성 질환들은 쑥뜸과 부항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 거의 없다. 특히 척추뼈를 중심으로 한 치료에는 쑥뜸과 부항만 한 다른 치료법이 있을 수가 없다. 현대인들에게 있어 심장마비, 암, 치매 등은 예측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성 질환으로 어려움 속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쑥뜸과 부항은 희망의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