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시대, 대체 불가한 전략 디자이너가 되라!
변상민 지음인공지능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망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시대 역시 시대를 선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전략적 수단이자 작품, Out-put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작품 그 자체보다 그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전략을 디자인하는가? 에 관한 방법론이다.
전략 디자이너들이 가진 독특하고 탁월한 통찰력에 다가가는 데 있어 이정표가 될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앤드류 마셜’이다. 42년간 미국의 대통령이 8명이나 바뀌는 동안 ONA 국장으로 재직한 그는 민주당, 공화당을 막론하고 미국의 존립에 관한 중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다. 그를 대체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그만큼 탁월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앤드류 마셜의 사례는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이 대체되지 않을 수 있는 답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질서가 지닌 한계와 결핍에서 새로운 질서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즉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부단히 지식을 쌓고 생각하며 또 생각해야 한다.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다른 사람이 떠올리지 못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내는 하이콘셉트적인 통찰력을 가져야 함을 주장한다.
전략 디자이너들이 가진 독특하고 탁월한 통찰력에 다가가는 데 있어 이정표가 될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앤드류 마셜’이다. 42년간 미국의 대통령이 8명이나 바뀌는 동안 ONA 국장으로 재직한 그는 민주당, 공화당을 막론하고 미국의 존립에 관한 중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다. 그를 대체할 수 없었던 이유는 단 하나다. 그만큼 탁월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앤드류 마셜의 사례는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이 대체되지 않을 수 있는 답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질서가 지닌 한계와 결핍에서 새로운 질서가 탄생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즉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부단히 지식을 쌓고 생각하며 또 생각해야 한다.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다른 사람이 떠올리지 못한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내는 하이콘셉트적인 통찰력을 가져야 함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