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미의 수학N수학의 발칙한 상상, 문학.영화.미술.철학을 유혹하다
박경미 지음인문학적인 세상에 숨어 있는 수학 이야기를 찾아 들려주는 책. 일반적으로 '어렵다'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수학을 친근한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수학과 인문학을 함께 풀어썼다. 역사시대 이전에 상형문자로 쓰인 숫자부터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마션>에 등장하는 아스키코드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선사한다.
다채로운 사진과 이미지, 표, 그래프를 동원하여 시각적인 요소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배가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수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단원별이나 분야별로 나누어 배웠던 수학 지식이 태동하게 된 배경을 고찰하여 수학사적으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하고 있다.
다채로운 사진과 이미지, 표, 그래프를 동원하여 시각적인 요소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인 수학적 사고를 배가한다. 또한 독자들에게 수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단원별이나 분야별로 나누어 배웠던 수학 지식이 태동하게 된 배경을 고찰하여 수학사적으로도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