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요약발췌본]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25325/86/cover500/e202537942_1.jpg)
[오디오북] [요약발췌본]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
정다이 지음, 정다이 낭독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이 밤에 라면을 먹어 봤자 얼굴 붓고 속 아프고 좋은 건 하나도 없을 텐데. 그런 걸 다 알면서도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일 수밖에 없던 날이 있었다. 그거라도 빨리 끓여 내 허전한 속을 채워야 좀 살 것 같은 느낌. 뭐라고 딱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는 허기.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의 저자 정다이는 이게 마음이 허하다는 뜻이고, 외롭다는 뜻이고, 울고 싶다는 뜻이고, 보고 싶다는 뜻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에겐 결국 달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창을 열면 언제나 거기 있을 거란 믿음을 주는 사람, 얼굴만 내밀었을 뿐인데 내 마음을 알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이처럼 뭐라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감정과 마음의 원인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마침내 내린 결론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야 시간을 대가로 알게 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뇌듯이, 가슴에 새기듯이 썼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인생에 대한 깨달음도, 사랑에 대한 결심도 모두 담았다.
<열두 시에 라면을 끓인다는 건>의 저자 정다이는 이게 마음이 허하다는 뜻이고, 외롭다는 뜻이고, 울고 싶다는 뜻이고, 보고 싶다는 뜻이라고 했다. 우리 모두에겐 결국 달과 같은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창을 열면 언제나 거기 있을 거란 믿음을 주는 사람, 얼굴만 내밀었을 뿐인데 내 마음을 알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거라고.
이처럼 뭐라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감정과 마음의 원인들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마침내 내린 결론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야 시간을 대가로 알게 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뇌듯이, 가슴에 새기듯이 썼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인생에 대한 깨달음도, 사랑에 대한 결심도 모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