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 중국인의 상술상인종 열전
강효백 지음지난 33년간 저자 강효백이 펴낸 중국 관련 서적 중 『중국? 중국, 중국!』, 『차이니즈 나이트1·2』, 『중국인의 상술』, 『중국각지상인(역서)』, 『황금중국』, 『중국의 슈퍼리치』,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 8권의 책 중에서 상인종 중국인 이야기의 에센스만을 골라낸 후 변화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재정리한 문선이다.
중국에서 사회주의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식으로 풀이하는 소리는 빛바랜 LP판도 아니다. 땟국 저민 골동품 축음기에서나 새어 나오는 소리 반, 소음 반이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 중국의 핵심 브레인들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힘은 ‘공정한 자유경쟁’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면서, 중국사회주의의 영혼도 ‘공정’이며 시장경제의 본질도 ‘자유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풍만한 몸통에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뼈)는 추려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살)를 취해 ‘중국 특색의 자본주의’의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
중국에서 사회주의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식으로 풀이하는 소리는 빛바랜 LP판도 아니다. 땟국 저민 골동품 축음기에서나 새어 나오는 소리 반, 소음 반이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 중국의 핵심 브레인들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힘은 ‘공정한 자유경쟁’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면서, 중국사회주의의 영혼도 ‘공정’이며 시장경제의 본질도 ‘자유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풍만한 몸통에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뼈)는 추려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살)를 취해 ‘중국 특색의 자본주의’의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