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과 시시로 쓴 미술 이야기
장소현 지음시인이, 그림 안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다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에 깊이 공감해서 시작한 작품들이다. 작가는 시로 쓴 평론이라는 걸 쓰기 시작했다. 그림에 대해서 무언가 말하고 싶은데, 틀에 박힌 평론은 쓰고 싶지 않았다. 마침 미술 공부와 시를 쓰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두 가지를 엮어서 글을 썼다.
그림으로 다 나타낼 수 없는 화의(畵意)의 부족 부분을 보완하고, 작가의 창작 동기와 기분 등을 돋보이게 설명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쓴 시들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그림으로 다 나타낼 수 없는 화의(畵意)의 부족 부분을 보완하고, 작가의 창작 동기와 기분 등을 돋보이게 설명하였으며, 작품에 대한 감상과 평가를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렇게 쓴 시들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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