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요약발췌본] 느리고 불편하고 심심한 나라 커버](https://image.aladin.co.kr/product/26794/23/cover500/e552538687_1.jpg)
[오디오북] [요약발췌본] 느리고 불편하고 심심한 나라<한겨레> 권태호 기자의 따뜻하고 따끔한 세상 이야기
권태호 지음한겨레신문 권태호 기자가 2000년부터 최근까지 한겨레 지면에 연재한 칼럼, 사내 통신망 쓴 뉴스메일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엮어 펴낸 책이다. 사실의 궤적을 겸손하고 따뜻한 필체로 꿰어, 우리 사회의 비틀린 모습을 펼쳐 보인다. ‘지존파’에서 ‘도도맘’까지, ‘꽃분이네 가게’에서 ‘65세 소녀 박근혜’까지, ‘베테랑’에서 ‘5천 원짜리 치킨’까지 다루고 있다.
“성장과 발전, 이를 위한 경쟁의 결과가 ‘헬조선’이다. 남보다 잘 살려 애쓰다보니, 다 같이 못살고 힘들게 됐다. 흩어져 있던 글들을 추려 묶어보니, 말하고자 하는 바가 하나로 요약됨을 발견했다. ‘세금 더 내자. 지금보다 덜 입고 덜 먹자. 다만 마음은 편하게 살자’다. ‘더불어 함께’는 도덕론이 아니라, ‘같이 잘 살아야’, 나 개인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지극히 실용적인 사회적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지난 글들을 재탕해 또 제안해 본다.”
“성장과 발전, 이를 위한 경쟁의 결과가 ‘헬조선’이다. 남보다 잘 살려 애쓰다보니, 다 같이 못살고 힘들게 됐다. 흩어져 있던 글들을 추려 묶어보니, 말하고자 하는 바가 하나로 요약됨을 발견했다. ‘세금 더 내자. 지금보다 덜 입고 덜 먹자. 다만 마음은 편하게 살자’다. ‘더불어 함께’는 도덕론이 아니라, ‘같이 잘 살아야’, 나 개인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지극히 실용적인 사회적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지난 글들을 재탕해 또 제안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