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난파 중편 소설 허영
홍난파 지음<허영>은 작곡가로 유명한 홍난파의 중편 소설이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소설가였던 작품 속으로 떠나보자.
「이게 웬일인가 벌써 컴컴하게 되었는데…… 아마 병인에게 무슨 큰 일
이 생긴 것이로군. 약속한 시간은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하며 김 우식은 몸시계를 꺼내어 들고 왔다갔다하며 옥지의 집 뒷문 밖에서
배회한다.
「아이고 우식씨! 잘못하였습니다. 퍽 많이 기다리셨지요? 대단히 미안해
요. 그런 것이 아니라 저…… 어머님께서도 도무지 주무시지를 아니하셔서
그래서 일찍 못 나왔어요.」
하고 옥지는 숨찬 소리로 약속 어김을 사과도 하며 변명도 한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소설가였던 작품 속으로 떠나보자.
「이게 웬일인가 벌써 컴컴하게 되었는데…… 아마 병인에게 무슨 큰 일
이 생긴 것이로군. 약속한 시간은 벌써 한 시간이나 지났는데……」
하며 김 우식은 몸시계를 꺼내어 들고 왔다갔다하며 옥지의 집 뒷문 밖에서
배회한다.
「아이고 우식씨! 잘못하였습니다. 퍽 많이 기다리셨지요? 대단히 미안해
요. 그런 것이 아니라 저…… 어머님께서도 도무지 주무시지를 아니하셔서
그래서 일찍 못 나왔어요.」
하고 옥지는 숨찬 소리로 약속 어김을 사과도 하며 변명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