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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성격이 아이 인생을 결정한다
김영훈 지음
8.3
국내 소아신경학의 최고 권위자인 김영훈 교수의 뇌과학 육아법이 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심리학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육아법을 뇌과학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새롭고 실천적인 육아이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히 뇌과학 육아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제일 애를 먹는 이유는 아이가 타고나는 선천적인 기질의 특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아이는 백지 상태로 똑같이 태어나고, 자신의 넘치는 사랑만으로 충분히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정말 천만의 말씀이다. 아이는 타고나는 생김새만큼이나 타고나는 기질도 다르다.

김영훈 교수는 이렇게 아이에 대한 엄마들의 대답이 제각각인 것도 아이의 기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왜 서로 다른 기질을 타고난다는 것일까? 그 답은 바로 ‘아이의 뇌’에 있다. 아이마다 타고나는 뇌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아이마다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고, 따라서 행동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

출간일

종이책 : 2013-05-24전자책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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