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별로 만나는 중국문화 14강
최병규 지음대학교의 한 학기 강의가 14~15주인 데에 착안하여 14분야의 중국의 문화를 분야별로 나누어 소개하면서도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외하고는 무미건조한 이론이나 백과사전식 지식을 가급적 줄이면서 실용적인 측면에서 중국의 제반 문화 영역을 놓치지 않고 소개하였다.
현재의 조류인 대중문화에 대한 소개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중국문화개론 서적류에서 채택한 내용들을 모두 다루었다. 따라서 민족·지리·정치·경제·사회·역사·철학·예술·문학·언어·민속·종교·음식·관광 등 다소 고리타분하다고 지적되는 요소들을 배제하지 않고 모두 다루었다. 필자는 이런 전통적 영역의 문화 전반이 전제되어야만 중국문화에 대한 뿌리를 이해하고 폭넓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조류인 대중문화에 대한 소개에만 치중한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중국문화개론 서적류에서 채택한 내용들을 모두 다루었다. 따라서 민족·지리·정치·경제·사회·역사·철학·예술·문학·언어·민속·종교·음식·관광 등 다소 고리타분하다고 지적되는 요소들을 배제하지 않고 모두 다루었다. 필자는 이런 전통적 영역의 문화 전반이 전제되어야만 중국문화에 대한 뿌리를 이해하고 폭넓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