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번 급행 열차
아멜리아 B. 에드워즈급행 열차와 그 운영 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스릴러 수수께끼.
러시아에서 장기간의 출장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주인공. 그는 친한 친구의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 급행 열차를 타고, 한가한 승객 상황 덕분에 객실 하나를 독차지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그의 객실 안으로 달려들어온 남자에 대해서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자세히 살펴본 결과 주인공은 그 남자와 구면임을 알아차리고 인사를 건넨다. 바로 자신이 향하고 있는 친구의 사촌 처남인, 드웨리하우스 씨인 것이다. 이후 사소한 잡담을 나누며 동행하던 그들은, 드웨리하우스 씨가 중간 역에서 내리면서 헤어진다. 그러나 그가 시가 상자를 객실에 떨어뜨린 것을 알아차린 주인공이 그를 쫓아가지만 드웨리하우스 씨는 누군가와 사라진 상태이다.
<작가 소개>
아멜리아 앤 블랭포드 에드워즈 (Amelia Ann Blanford Edwards, 1831 - 1892) 는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이집트학자이다.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종류의 유령 소설과 탐험 소설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녀는 이집트학을 과학으로서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집트학의 대모' 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러시아에서 장기간의 출장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온 주인공. 그는 친한 친구의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 급행 열차를 타고, 한가한 승객 상황 덕분에 객실 하나를 독차지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그의 객실 안으로 달려들어온 남자에 대해서 호기심을 느끼게 된다. 자세히 살펴본 결과 주인공은 그 남자와 구면임을 알아차리고 인사를 건넨다. 바로 자신이 향하고 있는 친구의 사촌 처남인, 드웨리하우스 씨인 것이다. 이후 사소한 잡담을 나누며 동행하던 그들은, 드웨리하우스 씨가 중간 역에서 내리면서 헤어진다. 그러나 그가 시가 상자를 객실에 떨어뜨린 것을 알아차린 주인공이 그를 쫓아가지만 드웨리하우스 씨는 누군가와 사라진 상태이다.
<작가 소개>
아멜리아 앤 블랭포드 에드워즈 (Amelia Ann Blanford Edwards, 1831 - 1892) 는 영국의 작가이자 언론인, 이집트학자이다. 그녀의 작품은 다양한 종류의 유령 소설과 탐험 소설 등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녀는 이집트학을 과학으로서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고, '이집트학의 대모' 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