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화의 Book 소리
양기화 지음
의학박사이자 전문의인 양기화의 <북소리>. 저자는 응용과학의 영역에 속하는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부족할 수도 있는 인문학적 소양까지 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자의 독서 취향은 자연과학 분야에 편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그런 틀을 깨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기회로 삼으려 하였다
280편에 달하는 책들을 되짚어보니 처음에는 신간 중심이다가 점차 고전으로 확대되었다. 분야 역시 다양해져서 의학은 물론 각종 역사, 철학, 소설, 교양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닉 혼비의 말대로 '런던 스타일의 책 읽기'가 되었다.
280편에 달하는 책들을 되짚어보니 처음에는 신간 중심이다가 점차 고전으로 확대되었다. 분야 역시 다양해져서 의학은 물론 각종 역사, 철학, 소설, 교양서, 심지어는 자기계발서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닉 혼비의 말대로 '런던 스타일의 책 읽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