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 없이 사랑했던, 카렌 블릭센을 만나다
김해선 지음타고난 이야기꾼이었던 카렌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와 <바베트의 만찬>이라는 작품 등을 남긴다. 카렌의 흔적들을 조금씩 찾아가며, 아프리카 케냐부터 덴마크 룽스테드까지 향한 여정을 통해 발견한 카렌의 삶의 흔적 속에는 이 작품들의 조각들이 남아 있었다.
케냐부터 덴마크까지 아름다운 여정 속에서 발견한 것은 성실하고 신의를 지켰으며, 마음껏 사랑했던 ‘사람’, 카렌 블릭센이었다. 그녀는 케냐에서 만난 이들에게 신의를 지키려 애썼고, 남편의 어떠한 모습에도 아내로서 노력했다. 더불어 남편과의 이혼 이후에는 연인 데니스를 마음껏 사랑했다.
저자는 흔적을 통해 만난 카렌과 정서적 교감을 나눈다. 그리고 상상해본다. 카렌의 삶의 모습이 실제로 어떠했을지, 어떤 생각을 했을지에 대해서. 카렌의 흔적을 찾아 떠난 저자의 아름다운 여정에 동참해보자. 그를 통해 아름다운 사람이었던, 후회 없이 사랑했던 카렌 블릭센을 더욱 깊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케냐부터 덴마크까지 아름다운 여정 속에서 발견한 것은 성실하고 신의를 지켰으며, 마음껏 사랑했던 ‘사람’, 카렌 블릭센이었다. 그녀는 케냐에서 만난 이들에게 신의를 지키려 애썼고, 남편의 어떠한 모습에도 아내로서 노력했다. 더불어 남편과의 이혼 이후에는 연인 데니스를 마음껏 사랑했다.
저자는 흔적을 통해 만난 카렌과 정서적 교감을 나눈다. 그리고 상상해본다. 카렌의 삶의 모습이 실제로 어떠했을지, 어떤 생각을 했을지에 대해서. 카렌의 흔적을 찾아 떠난 저자의 아름다운 여정에 동참해보자. 그를 통해 아름다운 사람이었던, 후회 없이 사랑했던 카렌 블릭센을 더욱 깊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