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연대기시간 여행자를 위한 SF 랜드마크
셰릴 빈트.마크 볼드 지음, 송경아 옮김셰릴 빈트와 마크 볼드는 SF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SF라는 장르의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되짚어보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 ‘SF 역사’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 것이다. 그렇게 여정을 마친 두 사람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SF란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진행하는 어떤 과정이라는 것. 즉, SF란 일종의 흐름, 인류 역사의 흐름과 함께 뒤섞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SF 역사로의 시간 여행서인 『SF 연대기』의 각 장은 시대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시대마다 SF를 어떻게 정의했고, 그 정의에 맞춰 범위를 설정했을 때 각 작품들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그 작품들이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면서 또 어떻게 바꿨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서술돼 있다.
SF란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진행하는 어떤 과정이라는 것. 즉, SF란 일종의 흐름, 인류 역사의 흐름과 함께 뒤섞이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SF 역사로의 시간 여행서인 『SF 연대기』의 각 장은 시대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시대마다 SF를 어떻게 정의했고, 그 정의에 맞춰 범위를 설정했을 때 각 작품들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그 작품들이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면서 또 어떻게 바꿨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서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