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지역 한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송명희 외 지음미국·캐나다·아르헨티나의 한인문학을 연구한 내용을 정리·보완하여 출판한 것이다. 미국ㆍ캐나다ㆍ아르헨티나 등 미주지역 한인들이 새로운 문화권에 이주ㆍ정착하는 과정과 거주국의 이질적인 문화에서 겪었던 치열한 삶의 양상들이 이들의 문학에 어떻게 형상화되어 있는지를 고찰하는 데 1차적 목적을 두었다.
또한, 이주 초기는 물론 현재까지도 ‘민족’과 ‘국적’ 사이에서 여전히 ‘경계인’일 수밖에 없는 한인들의 삶이 어떻게 이들의 문학에 반영되어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주ㆍ정착의 단계에 따라 또는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각 지역에 따라 한인문학의 특성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도 밝혀보려 한다.
또한, 이주 초기는 물론 현재까지도 ‘민족’과 ‘국적’ 사이에서 여전히 ‘경계인’일 수밖에 없는 한인들의 삶이 어떻게 이들의 문학에 반영되어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주ㆍ정착의 단계에 따라 또는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각 지역에 따라 한인문학의 특성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도 밝혀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