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 실전 가이드 북언어, 수리 탐구에서 예체능까지
박점희 외 지음네 차례의 등교 연기, 사상 첫 온라인 개학, 수능 연기 등 갑작스레 맞이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교육 현장은 최근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을 떠나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지만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대면 방식의 교실 수업에 익숙했던 교사와 학생들은 당황하기 일쑤였고, 과목별 특성과 유형에 따라 기준이 다르다 보니 수업 몰입도가 떨어지고 학력 격차도 벌어지게 되었다. 학생과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수업에서 교사의 실재감이 사라지고 교육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수업 도구들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은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시작했다. 세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고 가며 경험했던 교육 현장의 변화를 가리켜 ‘10년은 앞당긴 미래 교육’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 교실로 복귀하더라도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방식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북스에서 출간한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실전 가이드 북》은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온라인 수업 전문가와 일선 교사들이 함께 만든 현장 보고서로써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노하우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저자들이 각급 학교에서 실제로 진행한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식에 대해 돌아보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토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수업 도구들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은 온라인상에서 새로운 방식의 수업을 시작했다. 세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고 가며 경험했던 교육 현장의 변화를 가리켜 ‘10년은 앞당긴 미래 교육’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시 교실로 복귀하더라도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이용한 교육방식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북스에서 출간한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실전 가이드 북》은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온라인 수업 전문가와 일선 교사들이 함께 만든 현장 보고서로써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노하우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저자들이 각급 학교에서 실제로 진행한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식에 대해 돌아보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문제점 등을 토론한다.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