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
루 브라이슨 지음, 김노경 옮김, 유성운 감수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배운 버번, 스카치 위스키, 호밀 위스키 등을 아우르는 지식을 모두 담았다. 국가별 위스키 스타일을 결정짓는 공통적 특징과 규정부터 업계 전문가가 아니면 전혀 몰랐을 재료와 제조과정의 미묘한 차이에 이르기까지, 위스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완벽한 탐험서다. 책 곳곳에 수많은 전문가 인터뷰, 비하인드 사진, 시음 메모가 가득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관심이 가는 위스키를 찾을 수 있다.
이 훌륭한 음료에 관심이 있다면, 위스키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배우자. 좋은 질문을 하고 답변을 주의 깊게 들어보자.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곳으로 여행을 하고, 땅을 걷고, 들어오는 곡물을 보고, 먼지투성이의 단맛이 퍼지는 담요의 냄새를 맡아보자. 가능하면 창고에 들어가 배럴에 손을 얹어보자. 깊이 숨을 쉬고 창고의 풍부함이나 이탄 냄새를 맡아보자. 스페이사이드의 매시룸에서 뜨겁고 신선한 맥아의 냄새를 맡아보자. 버번 매시를 발효시키는 달콤한 악취를 맡아보자.
이런 경험과 지식은 위스키의 향미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 하지만 위스키를 즐기는 기쁨과는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다. 저자는 박식하지만 겸손하게, 깊은 지혜를 조심스럽고 친근하게, 위스키를 더욱 깊이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전수해준다. 이 책을 통해 위스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훌륭한 음료에 관심이 있다면, 위스키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배우자. 좋은 질문을 하고 답변을 주의 깊게 들어보자.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곳으로 여행을 하고, 땅을 걷고, 들어오는 곡물을 보고, 먼지투성이의 단맛이 퍼지는 담요의 냄새를 맡아보자. 가능하면 창고에 들어가 배럴에 손을 얹어보자. 깊이 숨을 쉬고 창고의 풍부함이나 이탄 냄새를 맡아보자. 스페이사이드의 매시룸에서 뜨겁고 신선한 맥아의 냄새를 맡아보자. 버번 매시를 발효시키는 달콤한 악취를 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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