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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중 지음
이게 시인가 싶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것들이 시로 보이는 경험이다. 이 시집에는 시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시에 대한 시’를 포함하여 시를 바라보는 생각들이 있다. 자기를 알고자 언어에 머무르면서 자기표현을 시로 보는 생각들이 있는 것. 섣부른 정착을 거부하는 생각들이 언어를 얻어 시가 되면 미지의 울림이 뚜렷이 남기도 한다. 시가 지니는 정서가 있다면 그 가운데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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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2021-10-05전자책 :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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