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오늘도 퇴준생입니다입사보다 퇴사가 더 어려운 회사원을 위한 퇴사 준비 에세이
박철홍 지음언젠가 꿈을 꾸기 시작한 때부터 회사원을 목표로 삼았지만, 목표를 이루고 나니 이후 삶의 방향성이 묘연해졌다. 결국 회사 생활도, 나의 생활도 모두 무너져서야 그동안 했어야 할 수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막연히 떠올린 퇴사에 얽혀있던 고민들이 풀려나갔다. 그렇지만 무작정 퇴사할 수는 없었다. 어쩐지 입사보다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퇴사이기에, 회사원이 되는 것만큼이나 퇴사원이 되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했다. 이 책은 퇴사를 결정하고 겪은 5개월간의 퇴사 이야기를 통해 누구보다 퇴사를 신중하게 했으면 하는, 그리고 퇴사가 당신의 행복과 조금 더 맞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