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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다 커버
세상에 나쁜 엄마는 없다육아에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현실 처방전
함진아 지음
9.6
육아 장기전을 이어가는 초보 엄마들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를 낳고, 원래 이름을 잃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 엄마’라고 부른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들을 대변하는 이 책은 세 아이를 키우는 한 엄마의 고민과 성장 그리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가득 담겨 있다.

나를 제대로 사랑할 줄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엄마가 되었다. 그럼에도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중이다. 이 책에는 육아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나만의 생존법을 찾아가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육아에 지쳐 마음이 아픈 엄마는 자기 상처를 충분히 인정하고 들여다보지 않으면 분노는 걷잡을 수 없고 통제하기 힘들다. 아이는 쉬지 않고 엄마의 상처 받은 지점을 툭 툭 건드린다. “엄마, 엄마의 상처를 봐요.” 엄마라는 자리가 버거운 당신에게 이 책이 작은 삶을 변화시키는 활력소이자 원동력이 되길 꿈꾼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고 싶은 모든 육아 맘들이 현실 처방전으로 이 책을 찾길 바라면서.

출판사

이담북스

출간일

종이책 : 2021-09-24전자책 : 2021-09-24

파일 형식

ePub(18.1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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