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올 더 타임재미있고 섹시하고 똑똑한 미친 와인 입문서
마리사 A. 로스 지음, 이보미 옮김놀아본 언니가 술자리에서 썰을 풀 듯 신나게 알려주는 와인 이야기. 그래서 별 생각 없이 펼쳤다가도 느닷없이 집중해서 읽게 되는 와인 입문서. 그야말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저자의 와인 입담은 불필요한 내용과 허세가 없어서 좋다. ‘내가 소믈리에가 될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해’라는 불만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정도는 알아두면 쓸모가 많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지식만을 전해준다.
와인 테이스팅의 기본을 알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표현할 정도의 수준, 와인을 구매할 때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워서 마음을 졸이지 않고 좋아하는 와인을 고를 줄 아는 수준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기초 지식을 쌓고, 좋아하는 와인들의 공통점을 알아차릴 정도까지를 가르쳐준다. 또한 복잡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쉬운 와인 라벨 보는 법과, 와인 모임이나 간단한 손님접대 등의 실용 팁도 담고 있어서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다.
와인 테이스팅의 기본을 알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표현할 정도의 수준, 와인을 구매할 때 필요한 기초 지식을 배워서 마음을 졸이지 않고 좋아하는 와인을 고를 줄 아는 수준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역별로 어떻게 다른지 기초 지식을 쌓고, 좋아하는 와인들의 공통점을 알아차릴 정도까지를 가르쳐준다. 또한 복잡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쉬운 와인 라벨 보는 법과, 와인 모임이나 간단한 손님접대 등의 실용 팁도 담고 있어서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