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별장
아서 코난 도일셜록 홈즈 시리즈의 단편집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에 실린 단편 소설이다. 1908년 8월에 <콜리어스 위클리>, 같은 해 9월과 10월에 <스트리트 매거진>에 연재되었다. 중남미 지역의 시민혁명과 상당히 연관이 있는 에피소드이다. 1892년 3월 말, 바람이 강하게 불던 어느 날 홈즈에게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다. 존 스콧 에클스,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사건을 겪었기에 의뢰를 하기 위해 전보를 보냈다고 했고, 잠시 후 상당히 엉망인 모습으로 홈즈를 찾아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