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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과 아관파천 커버
고종과 아관파천이희, 러시아공사관에서 375일
김영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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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왕이 러시아공사관에 이어한 아관파천은 조선정치사에서 대단히 불행한 사건이었다. 그것도 한 나라의 국왕이 여장을 한 채 피신했다니. 그런데 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아관파천을 부정적으로만 파악하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 지식인들은 조선이 독립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했다.

책은 아관파천 시기를 살았던 다양한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아관파천의 주역이었던 고종, 아관파천을 주도하거나 관망한 사람들, 그리고 당대를 살았던 민초들의 다양한 시선을 따라 아관파천 375일을 재구성해보자.

출판사

역사공간

출간일

종이책 : 2020-10-21전자책 : 2022-03-01

파일 형식

PDF(9.9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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