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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을 향한 열정
조홍길 지음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하찮은 일상생활도 무한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순간과 공간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런 길을 헤겔과 칸토어는 학문적 체계를 통하여 제시했다면 장자의 철학과 화엄 철학은 우화와 설법의 깨달음을 통하여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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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 2021-08-31전자책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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