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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휴머니즘 커버
성서 휴머니즘성서인문학으로 다시 읽는 주기도문
김형근 지음
역사상 가장 널리 읽힌 책, 성서는 인류의 정신적 자산이다. 하지만 이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독교의 교리와 관습은 도리어 성서 본연의 목소리를 감춰버렸다. 기독교가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고, 질타 받는 현실이 그 결과이다.

이 책은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고 ‘가장 뛰어난’ 기도라 일컬어지는 주기도문을 통해 성서의 본래 의미를 살피고자 한다. 성서는 특정 종교만을 위해, 혹은 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 신과 인간에 관한 이야기로 성서를 읽을 때 비로소 그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

출간일

종이책 : 2017-08-25전자책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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