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가 상상한 그리스도 - 살림지식총서 281
김호경 지음<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로 성서의 '인간적인 측면'의 가치를 새로 인식 시킨 저자가 백과사전적으로 예수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면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감상적으로 예수를 인식하는 작금의 현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만들어낸 책. 살림지식총서 시리즈의 281번째 책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현실을 넘어서는' 상상의 중요성, 신학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자신이 예수에 대한 자료들의 행간을 읽어내 신학적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상상력에 의해 보다 새로워지고 친숙해진 예수상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 나에게 예수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라는 질문을 한 번쯤 던져본 이라면 집어들만한 책.
지은이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현실을 넘어서는' 상상의 중요성, 신학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자신이 예수에 대한 자료들의 행간을 읽어내 신학적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상상력에 의해 보다 새로워지고 친숙해진 예수상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 나에게 예수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라는 질문을 한 번쯤 던져본 이라면 집어들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