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 나는 책 3 : 땀
백명식 글.그림'냄새 나는 책'은 우리 몸에서 나는 다섯 가지 냄새에 관해 다룬 과학 그림책이다. 더럽고 지저분한 배설물 이야기를 재미있어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꿰뚫은 기획으로, 오랜 시간 어린이 책을 만들어 온 백명식 화가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정보서다.
이 시리즈는 방귀, 똥, 땀, 트림, 오줌 등 각 권 주제에 따른 기본 정보와, 동식물, 사물, 상식 등 다양한 영역의 외연 지식을 함께 다룬다. 분비물이 생성되고 배출되는 인체의 순환과 소화 구조 등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함께, 동물들의 분비물과 배설물, 생리 현상에 관한 문화적 지식, 배설물과 지구 환경, 대체 에너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를 고찰한다.
3권은 땀방울과 땀샘을 의인화한 일러스트로 땀이 나는 이유와 땀이 하는 일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퀴퀴한 땀 냄새는 사실 땀이 아닌 땀샘에서 난다는 사실. 땀샘 중 고약한 냄새를 주로 풍기는 땀샘은 따로 있다는데. 우리 몸 어디어디에 땀샘이 있는지, 땀 냄새가 특히 심한 곳은 어딘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 시리즈는 방귀, 똥, 땀, 트림, 오줌 등 각 권 주제에 따른 기본 정보와, 동식물, 사물, 상식 등 다양한 영역의 외연 지식을 함께 다룬다. 분비물이 생성되고 배출되는 인체의 순환과 소화 구조 등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함께, 동물들의 분비물과 배설물, 생리 현상에 관한 문화적 지식, 배설물과 지구 환경, 대체 에너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를 고찰한다.
3권은 땀방울과 땀샘을 의인화한 일러스트로 땀이 나는 이유와 땀이 하는 일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퀴퀴한 땀 냄새는 사실 땀이 아닌 땀샘에서 난다는 사실. 땀샘 중 고약한 냄새를 주로 풍기는 땀샘은 따로 있다는데. 우리 몸 어디어디에 땀샘이 있는지, 땀 냄새가 특히 심한 곳은 어딘지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