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에 난 자국 The Mark on The Wall
버지니아 울프영국 BBC가 선정한 ‘20세기의 10대 작가’인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의 단편, 「벽에 난 자국」(“The Mark on The Wall”)의 한국어 번역본이 상세한 작품해설, 영어원본, 영한 대역과 함께 있다. 길고 상세한 작품해설을 통해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모더니스트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보다 명료하게 이해하고 겉으로 드러난 작품의 모습, 그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며, 영어 원본과 영한 대역을 통해 영어 원문을 보다 빠르고 쉽게 읽도록 하고 문법적 번역의 한계, 그 너머를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이 작품은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여성 서술자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고 있다. 그녀는 차를 마신 후, 응접실로 와서 담배를 한 대 피우며 벽난로의 불을 바라본다. 그러다가 그 불을 통해 성탑에서 펄럭이고 있는 진홍빛 깃발을 연상하고, 검은 바위 옆으로 말을 타고 달리고 있는 붉은 기사들의 기마대를 연상하고, 그런 다음에는 진행 중인 전쟁에 대해 생각한다. 지금은 전쟁이 3년째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녀는 인간과 문명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녀는 ‘벽에 난 자국’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애쓴다. ‘벽에 난 자국’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그녀가 발견해내는 그것은 과연 무엇이며,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이 작품은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여성 서술자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고 있다. 그녀는 차를 마신 후, 응접실로 와서 담배를 한 대 피우며 벽난로의 불을 바라본다. 그러다가 그 불을 통해 성탑에서 펄럭이고 있는 진홍빛 깃발을 연상하고, 검은 바위 옆으로 말을 타고 달리고 있는 붉은 기사들의 기마대를 연상하고, 그런 다음에는 진행 중인 전쟁에 대해 생각한다. 지금은 전쟁이 3년째 진행 중이다. 그리고 그녀는 인간과 문명에 대해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녀는 ‘벽에 난 자국’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애쓴다. ‘벽에 난 자국’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그녀가 발견해내는 그것은 과연 무엇이며,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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