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나로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
벼리 지음전문직 여성이 결혼과 함께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게 되면서 겪는 산후우울과 부부 갈등, 이를 치유하기 위한 상담의 기록이다. 저자는 긴 시행착오 끝에 부부가 각자 자기 모습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남편과 아내가 억지로 하나가 되려 하기보다는 각자 본연의 모습으로 바로 서서 서로를 지지해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기로 말이다.
이 책에는 부부가 그 방법을 터득해 가는 과정에서 겪은 위기상황과 마음의 갈등,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등 쉽지 않았던 여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긍정하며 한층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다. 난생처음 맞닥뜨린 육아전쟁에 몸과 마음이 지친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부부가 그 방법을 터득해 가는 과정에서 겪은 위기상황과 마음의 갈등,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 등 쉽지 않았던 여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긍정하며 한층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다. 난생처음 맞닥뜨린 육아전쟁에 몸과 마음이 지친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많은 공감과 위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