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생만경
김현중 지음김현중 작가의 많은 작품 중 이것들만은 독자들에게 꼭 내놓아야겠다 마음 먹은 열 편의 작품을 추리고 추려 엮었다. 단편 〈묘생만경〉에서는 출간 10년이 지나고 절판되어 독자들이 찾아보기도 힘든 작가의 유일한 소설집 《마음의 지배자》에 수록되었던 숱한 걸작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공지능 로봇 피노키오와 인간의 유전자로 태어난 돼지 동호, 그리고 김현중 작가가 창조해낸 매력적인 영웅과 반영웅들까지.
《마음의 지배자》 이후 지난 10년간 작가가 엮어낸 그만의 환상적인 세계들 속으로 빠져보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정세랑 작가는 말했다. “이 책을 읽게 될 분들이 사랑에 빠질지 충격에 빠질지 궁금하다.” 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이수현 작가는 말했다. “지금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독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마음의 지배자》 이후 지난 10년간 작가가 엮어낸 그만의 환상적인 세계들 속으로 빠져보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정세랑 작가는 말했다. “이 책을 읽게 될 분들이 사랑에 빠질지 충격에 빠질지 궁금하다.” 또 소설집을 먼저 읽은 이수현 작가는 말했다. “지금 이 작품을 처음 읽을 독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