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교사 안광복의 키워드 인문학
안광복 지음철학 박사로서는 드물게도, 고등학교에서 철학과 논술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인 안광복이 한국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50개 키워드로 들려준다. 또한, 우리 시대의 인문학적 주제들을 좀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은 독자를 위해, 생각의 ‘뿌리가 되는 책’들 100권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키워드(주제)들은 사람과 세상을 고민한다는 인문학의 본연에 충실하다.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구체적 사례로써 제시하고 그와 관련된 인문학적 주제를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는 이 책은, 그래서 ‘생활인을 위한 인문학’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키워드(주제)들은 사람과 세상을 고민한다는 인문학의 본연에 충실하다.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구체적 사례로써 제시하고 그와 관련된 인문학적 주제를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는 이 책은, 그래서 ‘생활인을 위한 인문학’ 책이다.